좋은글 리스팀 할게요! 저도 과거에는 '둥글게' '부드럽게' '포용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배워왔고, 사회에서 그렇게 강요하기도 했던것 같아요. 그러나 사실 세상에는 분명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존재하고, 그 과정에서 평화를 원한다며 침묵하는것 자체가 방관죄이며 가해자에게 힘을 보탠다는걸 알게되었죠.
그 침묵을 깨신 에빵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어떤 사람의 생명을 살린거나 마찬가지일 것이고, 이후 2차 3차 피해를 막은 엄청난 일을 하셨네요.
리스팀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이예요. 우리가 충성과 복종을 강요받는 시대가 있었죠. 시대 흐름에 맞게 에빵이가 업그레이드된건가요? ㅎㅎㅎㅎ 응원도 감사합니다. 원더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