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 이야기] 자라났다 가시가시
피부병을 앓으며 탈모로 미모가 손상된 모찌의 가시가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빠진 부위가 어딘지도 모르겠네요.
잘 생겼죠? 이제 생후 4개월에 접어드는 남자 아이입니다.
완치를 축하하며 목욕을 시켜주었습니다. 자고로 남자는 항상 깔끔함을 유지해야 하기에...
모찌는 물을 싫어합니다. 미친듯이 싫어합니다.
목욕할 때는 죽을 힘을 다해 발버둥을 칩니다.
“나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더 격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힘을 다 쓰고 녹초가 된 모습입니다.
아무튼 건강해보여 좋습니다. 살만 더 찌지 않고 날씬한 모습을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다음번엔 모찌의 먹방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녹초가 된 모습도 귀엽네요 ㅎㅎ 먹방 기대해봅니다. 고슴도치가 뭘 먹고 사나 궁금하네요.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비오고 눅눅하고 불쾌지수 높은 날이지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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