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벤쿠버에서의 일상1
작년 2017년 벤쿠버에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ㅎㅎ
제 나이 28살에 첫 해외 여행인지라 설레기도,
또 약간 무섭기도 했지만 여자친구와 함께라서
의지가 많이 됐었죠.
처음으로 간곳은 벤쿠버 명소 '그랜빌 아일랜드'입니다.
여러 개성이 뚜렷한 물건도 팔고 맥주공장이 있지요 ㅎㅎ
(저는 사실 그것 때문에 온게 큽니..)
이때가 10월 중순을 좀 지났을 때인데, 벤쿠버의 10월치고는 날씨가 굉장히 좋았어요! 벤쿠버는 10~3월 정도까지는 비가 굉장히 자주내려서 레인쿠버라고 불리기도 해요.
근처 맥주집에 들어왔는데 이른 시간에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오후 4시쯤 됐을거에요.
색도 참 예쁘고 맛도 다른 맥주들 입니다:)
캐나다의 전통음식 이라는 '푸틴'도 함께 주문 했습니다.
맛은 그냥 감자튀김에 치즈랑 몇가지 재료 올린 맛입니다!
오늘의 예전 벤쿠버 일상은 여기까지 쓸께요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와 좋으셨겠어요 첫해외!
그것도 여자친구랑.. 바로 글을 나갈뻔했습니다^^ 부럽네요!ㅎㅎ 사진들이 정말 너무예뻐서 가보고싶어요ㅠ
평소에 사진 찍는거를 좋아하거든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