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지인 분과 만남.

어제 저녁에는 고문으로 모시는 분과 청주에서 저녁식사

청주는 4월말 고속버스 터미널이 완공된다고 한다 .

주상복합, 오피스텔,백화점, 터미널 복합 건물이다.

대전과 청주는 1시간 이내 생활권이지만 분위기는 정말 많이 다른것 같다.

청주가 더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진다.

*** 고문으로 모시는 지인분은 청주에서의 만남을 무척 반가워하셨다. 평소에 사람을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그분의 마음을 알기에 나 또한 반갑게 만났다.

그분은 건축개발 사업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분의 경험과 실적은 전국의 건축공학도에게는 살아있는 교과서가 되기 때문이다.

건축개발사업은 사전에 치밀한 계획과 참여자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팀웍이 있을 때 수익성이 높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