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월요일.

월요일이다.

어제 베트남 학생들과 축구하는 동안 학생들은 태국과 베트남의 축구 결승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결과는 우승.

김상식 감독이 박항서 감독의 뒤를 잇는 매직을 달성했다. 일본 감독하에서 무너졌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게 되고,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도 증진되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계속 잘 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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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학 수학 과정..
소인수 분해를 통한 약수 갯수 구하기 까지 첫째와 함께 하게 되었다.
아니.. 참고서 한 페이지 설명해주고 문제풀이 하는데 1시간이 걸리다니...

첫째가 중학 수학에서 수포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도 하고..
이 참에 딸한테 마음 얻어서 중고등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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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거래소에서도 거래량이 5손가락 안에 들기도 하고..
주목 받고 있는 스팀이 되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 생각이 든다.
단타를 한다면 300 원대에서 매수해서 400중반대에서 판매하는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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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m2e 도 좀더 투자를 해 볼 계획이다. 젬도 한단계 높이고, 스테픈고도 같이 해볼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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