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타이밍.
인생에 타이밍은 정말 신기하다.
엊그제 화성에 있는 업체에서 연락이 와서 상담을 진행했고,
어제 오전에 수원역에 올라갔다.
오전에 출근하는 동안 작년에 안전영상 작업을 해 드렸던 사장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약 70개 가까운 영상을 작업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수원역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저녁에
견적서와 계약서를 작성해서 메일을 발송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계약건이 2건이나 몇일 사이에 이루어지다니..
그런데 그 동안 출근했었던 프로젝트가 4월에도 이어서 하기로 했는데,
오늘 담당기관에서 전화가 왔다.
4월 한달은 쉬어간단다.
음.. 5월에 재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그렇지만 타이밍이 신기하다.
그 동안 출근하느라 성남에 프로젝트 진행할 회장님도 만나지 못했었는데..
연락드리고 4월달에 집중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오히려 더 바빠지는 기간이 되어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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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네요.
4월 달 미리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