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수요일..
화창한 수요일의 시작이다.
화요일에는 하루 동안 5차례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대학교에서의 마지막 채플에서 음향 운용을 했다.
큐알로 감상평을 받았는데, 학생들의 기록이 제법 많은 울림을 주었다.
이제 5월도 큰 행사를 마무리하고 6월을 기다려 본다.
이번에 대선, 1년 뒤 지선이 다가온다.
선거에 나서는 사람들은 당선만 되면 뭔가 새로운 것이 올 것이라 기대하겠지만..
그 자리는 왕관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자신을 지킬 줄 알아야 하고,
명예와 자신의 실리, 그리고 자신의 생명 가운데 무엇이 진정 소중한 것인가에 대한 냉철한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때로는 자신의 명예를 잃어버릴 지언정, 가족들에게 아픔을 주지는 말아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최근 1년 사이에 대전에서는 정치인 두명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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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