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팀잇 여행 28일차 Second steemit travel day28

안녕하세요 jsg입니다!!
28일차 여행기가 늦었습니다... 29일차 여행기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기가 늦은것은 어제 산방산 탄산온천에서 머물렀는데 콘센트가 없어서...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았지만(심지어는 건너편 GS25에도 가보았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일찍 자고 오늘 포스팅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말씀드렸던데로 일출을 보러갔습니다!!!
그래서 5시에 일어났는데요!! 사실 45분에 버스가 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45분에 서귀포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것이더라구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택시도 없어서 걸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성산일출봉에서 보느것 보다는 바로 건너편 해변에 일출 명소가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절대 성산일출봉에 오르기 힘들것 같아서가 아닙니다!!!!

그래서 광치기해변으로 열심히 걸어가는데 점점 밝아지더라구요...
네이버에서 보니 6시 6분에 일출이라고 하는데 아직 시간이 안됬음에도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도착한 광치기 해변은 상당히 예뻣습니다!!!

제가 8분에 도착했음에도 상당히 많이 떠올랐더라구요!!
일출과 일몰은 거의 분단이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아마 제대로 보려면 10분은 일찍 일어나야 할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구경하고서 근처에 맛집이라는 경미네집에 갔습니다!
사실 봉you가 근처에 있어서 거기도 고민해 봤지만 시간이 안맞고 어짜피 서귀포 쪽으로 가면 그쪽에도 있어서 경미네집에 갔습니다!

원래 목적은 성게밥이었는데 성게가 9월 1일에 들어와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치덥밥을 시켰습니다!

한치가 뭔지 몰랐었는데 작은 오징어더라구요!
나름 맛있었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성게밥은 기대되는 집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다시 서귀포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서귀포에 아이스크림 연구소라고 아이스크림이 맛있어보이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맛도 나름 다양하고 식감이 특이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맛이 제 취향이었습니다!
제가 살던 곳의 베라에서 제가 제일 좋아했던 애플민트맛이 없어져서 슬펐는데 이곳에는 제 취향의 맛이 있더라구요!
사실 딸기자몽을 더 기대했는데 레몬 감귤이었나가 더 맛있었습니다!
한번쯤 가보실만한 곳인것 같아요!

그다음으로는 정방폭포에 갔습니다!!

정말 크고 멋지더라구요!!!
입장료도 만장굴처럼 24세까지는 천원이더라구요!
한번쯤 가보세요!!

그 다음에는 전에 못갔던 대포주상절리대에 갔습니다!!!

대포주상절리대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멋있더라구요!!
여기도 입장료는 만장굴과 같았습니다!!
여기도 한번쯤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유일한 아쉬운점은 와팡이라는 곳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없더라구요...
네이버가 저를 속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서귀포에 있는 갈치cafe에 갔습니다!!!

갈치를 만려서 만든 포를 넣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은 한라봉아이스크림인것 같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따로 컵에 옮겨서 아이스크림과 빵이 함께 먹는데 상상이상으로 잘어울리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러고 나서 저녁을 먹기위해 봉you 서귀포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식재료가 다 떨어져서 문을 닫았더라구요...

1시간 반에 걸쳐 갔는데 멘붕이었습니다...

9시까지 한다길래 네이버를 믿었는데 식재료가 바닥나면 문을 닫더라구요...

시간도 늦어서 그냥 근처의 산방산 탄산온천에 갔습니다!
정말 탄산 탕도 있더라구요!!! 정말 좋은곳인것 같았는데 콘센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그럼 29일차 편집을 위해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jsg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