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미국의 역할을?

in #kryesterday

캐나다가 미국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이들이 있다.

자원 대국인 건 맞고, 인구는 적지만 이민으로 늘릴 수 있고, 자유무역을 추진할 능력은 충분하고...

다만 다수의 인구를 수용하는 능력은... 의문이다.

그런데 이런 희망은 1970년대에도 있었고, 잠시 나라를 부흥하게 했지만 결국은 현실의 벽에 부딪친 역사가 있다.

역사의 반복일까? 아니면 역사의 전환점일까? 그래서 이번 캐나다 총선은 캐나다인에게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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