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newbie] 스팀잇 뉴비 셀프 트레이닝 이야기..
(안녕하세요~ ^^)
서론 - 일단 가입인사 써보자!
스팀잇에 가입해서 처음에 [kr-hello] 가입인사 드립니다 라는 글을 작성하였다.
처음에는 글을 작성하고선 태그를 어떻게 달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kr 태그만 달았다. (아무리 스팀잇을 한달동안 눈팅해도 이건 잘 모르겠다...)
그리고 조금 기다렸더니 @solar-junely 님께서, 처음 가입인사를 쓰시는건 #kr-join 을 추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를 댓글로 달아주셔서, 한번 달아보았다. 그리고 별 다른 특이점은 없었다...
그리고 오늘, 어느 때처럼 혼돈의 하루를 보내고, 집에 와서 오늘 덧글을 무슨 덧글이 달렸을까? ^^ 이러고 스팀잇을 읽기 시작했는데 - 은인께서 보팅과 소량의 스팀달러를 보내주시고선 실습의 기회를 주셨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주신 실습의 기회를 활용하여, 나만의 뉴비 트레이닝을 했던 글을 써볼려고 한다.
본론 - 글을 읽자!
일단 먼저 주신 글을 찬찬히 읽어보기로 하였다, 8개의 글인데 1개의 글은 우연히도 버스 안에서 읽었다. 그래서 7개의 글을 샤샤샥 읽어보았다. (그리고 참 좋은 글이니 CTRL + D를 하시고, 보팅도.. 속닥속닥...)
버스 안에서 읽었던 글은, 스팀잇 왕국의 비밀(폴로니우스님 작성)이었다, 버스 안에서 스팀잇에 대해서 공부하던 중
공부는 매일 하는것이다!!!이런 글을 읽게 되었다. 스팀은 다른 것들과 다른 점이 딱 한가지 있는데, 내가 쓴 글에 보팅을 할수 있게 되어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다운보팅이 가능하도록도 만들어 놨다는 점이다.- 이 글을 처음에 읽어서 참 신기하기도 했고, 부의 재분배를 이룰 수 있겠다! 라는걸 깨닳았다. 그리고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글, 스팀잇개념에 대한 가장 적절한 포스팅(이솔님 작성)은 스팀잇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카툰으로 표현해 주셨다. 스팀잇은 두개의 돈으로 나누어지는데, 한개는 스팀파워, 또 하나는 스팀 달러인데 이 차이는 의결권이 있냐 없냐의 차이이다. 그리고 이 두가지를 받는 방법은 글을 쓰는 사용자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이상은 네이버, 한번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보팅!!두번째 글, 스팀은 글 써서 돈버는 곳이 아니다(leesunmoo님 작성)은 스팀잇은 글 써서 돈 버는 곳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셨다. 내가 좋은 글을 씀으로 인해서, 그 좋은 글을 본 사람들이 수고했다고 주는 일종의 수고비 같은것으로 나는 지금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라는걸 알려준다.
- 초등학교 4학년때, 선생님께서는 항상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알려 주셨는데. 스무살이 된 지금 그 말이 무엇인지 알것 같다. "많은 변수 속에서 내가 어떻게 이 길을 해쳐나갈지를 선택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기반이 바로 "공부" 였다는걸 깨닳았다.
세번째 글, 스팀 페스트 2를 다녀온 사람은 스팀을 어떻게 생각할까? (1)(maa님 작성)은 스팀 페스트에 참여했던 이야기를 풀어주신 글이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만국의 소통어인 영어가 가능해야 된다는 점이다. 역시 초등학교 시절에 영어 선생님한테
날 끌어가주세요하고선 반-강제로 끌려가서 시작했던 공부가 영어를 잘 하게 만들었다. 아마 영어선생님이 나만 노리고 했던게 아닌가 싶..그리고 나무위키와 비슷한 반달러와 위키페어리의 차이점을 여기에서도 보는거 같다... (결국 그 모든건 지쳐서 나간다가 된다는거...)
반달러는 불의와 싸우다가 지쳐나가거나, 불의를 알고 지쳐나가거나 두가지라고 하신다.
네번째 글, 뉴비님들께 꼭 들려 드리고 싶은 이야기 (asbear님 작성)은 글을 작성할때 어떻게 해야 스팀에서의 인생이 잘 풀리는지 알려주셨다.
꾸준함, 그 누구도 보팅 해주지 않을거라는 냉정한 생각, 항상 글 쓸 아이템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이다.
항상 뭘 바라고 하면 안된다, 그냥 하다 보면 저절로 따라오게 되는 것 같다.
다섯번째 글, 스팀잇에서 댓글 달 때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asbear 님 작성)은 댓글을 달때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 에 대해서 알려주셨다.
인터넷 상에서 악성 댓글 달지 맙시다는 기본이고
내가 덧글을 통해서 PR하고 싶은 생각은 잘 아는데, 글과 관련되서 덧글을 달 때에는 잘 확인하고 달아야 한다는 것! 이다.
그 외에 두가지 글은 몇가지 팁들을 큐레이팅 하셔서 리스트로 쫘악 해놓으셨다.
- 저도 인증을 하고 싶은데, 어디 고길동이 된 놈이 사진을!! (ㅠㅠ)
중론 - 이제 기부 받은 SBD를 다시 기부해보자!
은인께서는 0.2$를 기부해주셨다 (당연히 스팀달러로!) 그리고 두개의 퀘스트를 주셨다!
18''1'16일 시세로 0.2 스팀달러는, 0.968 United States Dollar 이다. 한국돈은 1030원 정도 된다!
첫번째 퀘스트는, 스팀달러를 전송해보자 (myson님 작성)을 참고하여 세명의 아이를 후원한다는 글에 있는 분 (girina님 작성)께 0.1 스팀달러를 전송하는 것이고.
두번째 퀘스트는,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바꿔보자 (myson님 작성)을 참고하여 0.1 스팀달러를 바꾸어보는 것이다.
첫번째 퀘스트는 블로그 포스트를 잘 참고하여 해당 아이디로 전송해 드렸다! 인증샷은 센스있게 첨부했다!
두번째 퀘스트 역시 블로그 포스트를 잘 참고하여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바꿔보았다!
결론 - 나는 이것으로 무엇을 얻었나?
스팀(Steem
Steam)이 뭐하는 서비스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스팀잇을 사용해서 첫번째 게시물을 무사히 작성할 수 있었다. (@solar-junely 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스팀을 잘 해쳐나갈 수 있도록 @woo7739 님께서 0.2 스팀달러와 함께
지갑전송을 하는 방법을 통해서 친구들에게 기부를 해볼 수 있었고. (- 0.1 SBD)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변환해보는 법을 알 수 있었다. (- 0.1 SBD -> 스팀빠와!!!)
마지막으로, 스팀을 하면서 이것만은 알고 해야될 것들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글쓰기를 해볼 시간이 없었는데, 스팀잇을 통해서 글을 쓰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재미있는 스팀잇 활동을 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제 앞을 먼저 걸어가신 분들의 자료를 보며 조심해야할 부분은 조심하고, 즐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즐겨봐야 되겠습니다!!!
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P.S.
중간에 이런 페이지가 떠서, 이것들이 어딘가(...)랑 비슷하게 서버에러 일으켜서 내 스팀달러 꿀꺽하는거 아니냐!!!! 라는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시 들어가 보니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
잘 읽고 가요. ^^
넵!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