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교토카페
드디어 와봤다! 블루보틀, blue bottle :)
딱 느낌도 교토, 일본 스러운 목조건물 앞에 블루보틀 입간판이 서있다
앞 사진에서 봤던 겉 건물과 두번째 건물 사이엔 야외를 느낄 수 있는 좌석이 있고
주문은 바로 이 두번째 건물에서 하게 되어있다
주문하려고 줄 서 있자, 너무나도 친절한 일본인 직원이 메뉴판을 쥐어준다
가격이 매우 잘 나왔군!
요로코롬 나무판에 메뉴를 한 눈에 보기쉽게 해두었다.
나무판에 메뉴라, 역시 일본이다 싶다
카운터에 큰 컴터대신 아이패드를 장착해서 심플함과 디자인 뿜뿜! 정말 센스가 굿!
콜드브루도 이처럼 블루보틀이 그려진 캔에 담아 판다~ 귀여웠지만 먹진 않았다 ㅋㅋ
난 콜드브루 별로 안좋아하니깐 ^.*
왼쪽은 아이스라떼, 오른쪽은 싱글오리진 핸드드립
둘 다 맛은 쏘쏘,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ㅋㅋㅋ
여튼 핫플 뽀개기는 성공이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또 가봐야지~
위치는 요기!
근처에 동물원도 있고, 곤치인사찰도 있다!
사진이 정말 침샘자극이네요ㅎ
그쵸!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
건물도 그렇고 내부 인테리어도 감성 그 자첸데요 ㅎㅎ
전 커피보다는 빵에 더 눈이 가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