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탐구 #5 - 마인드 맵에서 현재
위 마인드 맵을 그렸을 때가 작년 말이었고, 그 때는 입사한지 아직 1년이 안됐을 때였다. 커리어 전환을 해보고자 안드로이드 대신 iOS 앱 개발자로 입사했고, 3개월의 트레이닝 기간이 있었다. 3개월 공부를 했지만, 실무에 들어가보니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개발은 역시 쉽지 않았다. 스트레스도 받았다. 2020년 5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쉽지 않은 iOS 앱 개발을 하다가 9월 중순에 조직개편으로 다른 팀으로 이동하면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 복귀했다. (실은 당시 팀을 옮기는 과정도 순탄하지 않았다. 내 뜻으로 옮기는 것이 아님에도 그랬었다.) 아이폰 앱 개발을 더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안드로이드를 다시 하면서 오히려 안정감을 되찾았다. 스위프트 언어를 공부하며 같이 배웠던 RxSwift는 RxJava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스위프트, 코틀린 두 언어들의 유사점도 있어서 코틀린을 공부하기도 수월했다. 잠시 안드로이드 개발을 쉬었던 것이 안드로이드에 다시 재미를 붙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iOS는 잠시 해본 걸로 만족하고 이제는 잘 하는 분야에 더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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