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에 배드민턴 시작
요즘 일하고 집에가면 힘들어서 암짓도 못하다가 (동생이 PS4를 생선으로 사줬는데 힘들어서 못함)
스스로 생각해도 넘 피곤해서 드디어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혈압을 측정하시고 지금 당장 돌아가셔도 할말 없을정도라고 말씀하시고
일단 피검사부터 하자 하심
결과는 정말 총체적인 난국이여서, 부랄친구에게 전화걸었더니 야근하지 말고 당장 나오라해서
처음 가보게 된 호계체육관 배드민턴장
친구가 신발이랑 반바지를 체육관 앞에있는 요넥스에서 사주고 라켓은 일단 자기걸로 치라해서
5분을 치니 정말 바로 돌아가실거 같은 호흡에 스스로 놀라고 친구도 놀라고
정말 사람을 관리하지 않으면 이렇게 까지 엉망이 되는지 이제야 깨닫고 이제야 2주차로 넘어서는
배드민턴인데, Steemit 에도 배드민턴 치시는 분들 있으면 알고 지냅시다 ^_^
Lets play together~!
같은 뉴비 응원합니다.
네 저도 같이 응원하고 팔로하겠습니다.
저도 그냥 친구랑 취미삼아서 하고 있는데.ㅎ
이것만큼 또 운동되고 재밌는 종목이 없는거 같애요.ㅎ
네 어제 저녁까지 딱 6일차 쳤는데, 조금 칠거같아 졌어요. 정말 운동 많이되는거 같아요. 답긍 감사하고 팔로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