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주의) 소담이 달봉이라는 저의 반려견 입니다!!!
일단 바로 사진부터 투척입니다!
소담이(말티즈), 달보이(푸들) 둘다 12월 생이고 저희집에 딱 반나절 차이로 들어왔어요!!
1마리는 외로울것 같아서 2마리를 분양받아서 키웠는데 집에다가 누가 싸놧는지 하루만에 오줌을 크게 싸놔서
세탁중이라 이불위에서 자고 있는 사진이네요 ㅋㅋㅋㅋ 2마리다 보니까 누가쌌는지도 모른다는 함정...;;
혼낼수도 없음 ㅋㅋ
사진처럼 소담이는 사람처럼 자더라구요 ㅋㅋㅋ 사진 화질이 좀 안좋을 거에요 가까이 다가가면 잠깨고 따라와서 멀리서 줌땡겨서 찍기 때문에 화질이 하나같이 조그씩 안좋을텐데 양해부탁드립니다 ㅜㅜㅋㅋㅋ
진짜 신기하게 계속 높은곳을 선호해요.. 개알못인 제가 생각하기는.. 권위의식??ㅋㅋㅋㅋ
2마리를 같이 키우다 보니 지들끼리 서열정하느라고 위로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그런 권위...
아니면 말구요 ㅜㅜㅋㅋㅋ
완전새끼때라 주인인 제가 지금 봐도 심쿵하네요 ㅜㅜ 너무 귀여워... 진짜 소담이는 인형같지 않아요??
달봉이랑 소담이랑 태어난 시기가 같은데 소담이가 훨씬 작아요... 첨에 데리고 올때 안는것도 너무 부담스러웟어요
사진찍으니까 저한테 또 오는데.. 걸어오는 소리 들리지 않아요?? 아장아장 ㅎㅎㅎ
달봉이가 항상 위에서 내려다 보는데 의사쌤 말로는 소담이 근육이 보통이 아니라고 달봉이를 이길거라고 하는데...
(소담이가 너무나 작은데 가능한가??)
ㅎㅎ 귀여워요. 고양이들이 서로 높은 곳에 올라가려고 하는데 강아지도 그런가요? 우리 동물들도 권위의식이 많군요 ㅎㅎ
그런가봐요 ㅋㅋㅋ 이상하게 높은곳에 있은 아가는 위풍당당 아래있던 아가는.. 시간좀 지나면 풀이 죽어서 누워있어요 ㅜㅜㅋㅋㅋㅋ
쪼꼬미들 너무 귀여워요~~
살아있는 인형들~😍
사진에 표현이 덜됫는데 진짜진짜 더더더 작아요 ㅜ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