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kCoin 유동성 투자 실패 복기

in #kr14 days ago (edited)

X에서 어떤 유저가 Grok AI에게 밈코인을 제안했고,
CA 주소까지 만들어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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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Meteora의 유동성 풀에 0.5 Sol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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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Pool

이때는 Sol 싱글로 투입했습니다.
1시간이 채 지나기전에 유동성 구간 설정을 벗어나버렸는데~ 4.7달러의 수수료와 투자한 Sol이 그대로 남겨져있으니 이득입니다.
첫번째 멈출 수 있었던 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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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Pool

이때는 0.3 Sol을 GrokCoin으로 Swap하여 페어로 투입했습니다. 대략 84달러 투입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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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경과 후

평가금과 수수료를 보니 욕심이 나더라고요. 1시간만에 7달러 이상의 수수료 수익이 나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 두번째로 멈출 수 있었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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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퇴근 후

애들 재우고 Meteora를 들어가보니 유동성 구간을 벗어났습니다. 문제는 Sol로 남은게 아니라 GrokCoin으로 남은 것이였습니다.
바로 포지션을 빼고 Sol로 전환시켜야 했습니다.
** 세번째로 손실을 줄일 수 있었던 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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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Sol 기준으로는 0.08개(약 12달러)를 잃었네요.

또 잃어가며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