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브릭스달 푸른 빙하 / NorwayView the full contexti2015park (61)in #kr • 7 years ago 초겨울에 내려서 겨우내 쌓인 채로 있던, 묵은 눈이 늦봄에서야 비취빛으로 방울져 녹아내리는 ... 그 빛깔입니다, 빙하호의 물색이 ....
저는 이과 출신이라 표현이 건조하구나 싶은데
표현이 정말 멋지네요~
고맙습니다~^^
예전에 통학할 때, 강촌역에는 5월 초순까지는 묵은눈이 매달려 있었지요 .... 제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