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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콰이어트 플레이스]

in #kr7 years ago

잘 읽었습니다. (영화는 아직 못봤습니다)
말씀하신 비슷한 맥락에서 여고괴담 시리즈가 대단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4편은 부제가 “목소리” 였고 당시 한국영화 치고는(?) 사운드에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인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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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가 공포영화는 안 좋아하는데 특히 한국 공포영화에 선입견을 갖고 있어서 안 봤네요. 다음에 볼 기회가 생기면 리뷰 남길게요 :)

저도 공포영화 안 좋아하는데, 콰이어트플레이스 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