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이야기찻집 화가 story] 고흐-유일하게 팔린 작품-붉은 포도밭

in #kr7 years ago

그게 잘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더군요.
보고 그릴 때는 너무 드러난 것에 집착하게 되요. 그래서 내 사유와 영혼이 개입된 자리가 좁아지죠.
사람을 생각할 때도 마찬가지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