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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치동 수학학원 이야기, 해외 국제학교 이야기

in #kr7 years ago (edited)

제 친구가 대치동에서 중학교 수학 강사를 하고 있는데 늘 목감기도 자주 걸리고 체력적으로 힘들어해서 안쓰러운 마음이 있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힘이 들지만 정말 잼있다고 하네요. 오늘 포스팅을 보며 그 친구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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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잼있긴 한데...거의 휴일없이 출근하니
사람들과 소통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요샌 스티미언들과 소통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