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주신 두 분의 서비스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군요.
이멜 유료 구독이라니, 발상은 참신하지만,
무신뢰성을 보증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은 대중화되기는 어렵겠죠.
돈 받고, 내일부터 메일이 안 올 경우를 대처할 수 없죠. 작가와 독자의 양심에 기대는 방식 입니다. 이제까지는 중간자 플랫폼이 미약하나마 이러한 중재자 역할을 해왔던 거죠.
중간자를 없애려면 뭐다?
블럭체인의 스마트 컨트렉트를 접목해야 성공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ㅋ
소개해주신 두 분의 서비스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군요.
이멜 유료 구독이라니, 발상은 참신하지만,
무신뢰성을 보증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은 대중화되기는 어렵겠죠.
돈 받고, 내일부터 메일이 안 올 경우를 대처할 수 없죠. 작가와 독자의 양심에 기대는 방식 입니다. 이제까지는 중간자 플랫폼이 미약하나마 이러한 중재자 역할을 해왔던 거죠.
중간자를 없애려면 뭐다?
블럭체인의 스마트 컨트렉트를 접목해야 성공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ㅋ
이메일 유료 컨텐츠 구독 비지니스 모델은 십수년전부터 존재하던 비지니스인데, 말씀하신 리스크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반면에 기술이나 투자 등 몇몇 사이트는 이용자들의 높은 신뢰성을 가지고 꾸준히 매출을 늘리는 경우가 있기는 하더라구요. (영어권의 경우).. 무료로 제공하는 컨텐츠가 워낙 훌륭하고, 컨텐츠도 부지런하게 배달되다보니 유로 구독 전환율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그 기술 정보 사이트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카페나 블로그 통해서 월 이용료 받던 정보 제공업이 최근에는 유튜브 정기 구독 모델로도 많이 이동하고 있네요. 이메일은 이메일만의 장점이 있는데, 단점도 명확해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구독 모델을 성공시키려면 큰물에서 놀아야..ㅎㅎ
글쓰면서도 생각했는데, 이메일 구독에 어울리는 콘텐츠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ㅎ 유튜브가 유저도 많으니까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네요. 컨텐츠 종류에 따라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색다른 타입의 잡지들이 많이 나오듯..! :-)
네 맞습니다! 신뢰를 보장하고 수익을 분배할 수 있는 보편적인 수단으로 스마트 컨트렉트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만원이니까 부담없이 지불했고, 딱히 메일이 안 올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요, 말씀하신대로 어뷰징이 어디에나 있을 수 있으니깐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