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괄호때문에 댓글도 못쓰는" 뉴비입니다. "우리가 스파가 없지 시간이 없냐"에서 빵 ~터집니당.
즐겁게 살 수 있는데 대세글 누르고 3초만에 슬퍼지는, 그런 암울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지는 말아야겠어요. 오늘도 보상으로 찍힌 0.001SP에 활짝 웃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이렇게 티끌 모으면 괄호는 언제쯤 없어질까요???? 짬짬이 땅이나 파고, 고랑이나 치면... 병아리눈물만큼 돌아오려나요.. 에효..
쓰신글에 동의하다가도 한숨이 폭~~~나오네요.
밭갈러 갑니당.^^
아니, 행복을 코칭한다는 분이 병아리 눈물에 한숨이라니요....
홈런은 생각보다 금방 옵니다.
단,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지만요.
ㅋㅋㅋ 정체성 혼란이 왔나봐요..하지만 코치도 인간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서 완벽하다는 이야기를 상담에서는 종종하죠. 주역 등등을 봐도 늘 변화하는 것이 핵심이구요. 단, 보다 깊이있게 우상향으로 가는 게 바람직하고요. 그 속도가 늦든 빠르든..^^
병아리눈물은 보이지 않을 정도도 작지만 분명 실체가 있겠죠. 뭔가 물이 찰랑찰랑한 곳에 바늘만큼이 더해져도 확!넘치죠..임계치를 벗어나는 순간.
여기서도 그런 순간이 있을거에요.. 저야 워낙 엉덩이가 무거워서 잘 움직이지를 않아요. 여기서는 좋은 장점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