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 올라가는 길
사곡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마곡사를 방문했다.
마곡사 주차장
주차 시설이 잘 되어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방문 차량이 많다. 주차는 무료다
명승지 상가
대부분이 그렇듯이 명승지에는 상가들이 있다. 식당, 커피숍, 편의점 등등
마곡사 올라가는 길 초입
상가들을 지나가면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도로와 인도가 분리되어 있고, 인도는 데크로 되어 있다.
올라가는 길 옆으로 하천이 흐르고 있다. 여름에는 시원할듯
천천히 20분 정도 걸으면 저멀리 마곡사 건너가는 다리가 보인다.
마곡사 옆 주차장
마곡사 옆에도 주차장이 있다. 요기는 유료로 주차비는 4000 원이다. 걷기 귀찮은 분들은 여기에 주차해도 좋을듯 싶다.
주차장 옆에는 차를 팔거같은 작은 카페가 있다.
마곡사를 가본게 오늘이 두번째다.
처음 가본 때는 30년전이다. 그 때의 추억이랄까? 그동안 어떴게 변했을까 하는 궁금증?
저 사진속 어디인가 있었던 눈오는 날의 민박집, 장작을 피워 아랫목이 무지 뜨거웠던 방, 차기운 물로 했던 세수, 지글지글 구워먹은 삼겹살과 비워진 술들.
30 년전 동기들과의 MT 갔던 추억들. 그립다. 정말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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