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차~ 영차~ 산으로 가는 댓글 드라마!!#1] 나도 이제 작가!! 드라마 댓글을 달자!! (beta버젼)반응 없음 내림!!^^ (@mukstar님의 글)

in #kr7 years ago

(@mukstar님의 글) 이글 포스팅의 보상액중 SBD는 전액 원저작자에게 돌아갑니다 원자작자분께서는 이글의 댓글에 답글도 부탁드립니다


산으로 가는 댓글 드라마

▲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_오렌지 쥬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여러 스티미언 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만들어 내는 드라마포스팅입니다!!
이름하여 "산으로 가는 댓글드라마!!^^"

취지
하나하나 차분하게 읽지 않고 바쁘게 보팅만 누르고 형식적인 댓글만 남기는 요즘 꼼꼼히 읽어보고 댓글을 남기는 즐거운 댓글문화를 만들기 위해 생각해 봤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께서 센스있는 댓글 드라마를 만들어 가며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포스팅입니다!!

▲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_김치 싸대기

방법

제가 포스팅에 상황을 제시해 주면 그 뒤를 이어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 주시면 됩니다!!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직업이나 성격은 무작위로 만들어 주셔도 됩니다!! 등장인물이 계속 튀어 나와도 됩니다 ㅋㅋ
댓글에 현장감 넘치는 사진도 첨부하셔도 좋구요
댓글은 다신 분이 지나서 또 다셔도 되시구요( 단, 보팅받은것은 합산이 안됩니다!! 해당 댓글 보팅 수에 한정됨)
자신의 댓글에 바로 밑에 다시는 건 삼가해 주세요!!^^

댓글은 대댓글이 아닌 댓글로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품위있는 그녀에 등장한 파스타 귀싸대기

댓글 이야기는
막장도 좋고

치정도 좋고

개그도 좋고

가끔은... 성인.... ㅋㅋ

반드시 위에 줄거리랑 이어져야 하니깐 댓글을 하나 하나 잘 읽어 주세요!!^^
보상
참가자 분들과 구독하시는 스티미언분들은 댓글을 읽으시다가 아이디어가 뛰어난 댓글이나 센스있는 댓글이 있을 때 댓글에 보팅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이 포스팅에 저도 미약하나마 센스 넘치는 댓글에 보팅을 많이 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참가를 하구요~^^;)
포스팅이 끝나고 페이 아웃 시점에 받게 된 스팀달러는 보팅을 많이 받으신

3명에게 1/3
로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댓글 드라마 이야기는 패이아웃되는 일주일동안 진행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문사진 만들어주신 우리 yel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영차~영차~ 산으로 가는 댓글 드라마!!

상황#1

어느때나 똑같은 출근길 만원버스를 타고 앉아가는 중에 후광이 발하는 너무나 이쁜 여자한명이 정류장에서 올라탄다!! 너무나 아름다운 여자는 뒤에 타는 사람들로 인해 떠밀려 내자리 앞에 와서 서 있는다!! 가녀린 손목으로 좌석 손잡이를 꽈~악 움켜쥔다!!
이야기의 시작은 여기 부터입니다!! ^^
센스 넘치시는 댓글 많이 남겨주셔요~~ 감사합니다!!

뉴비분들의 많은 참여와 기존 선배님들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스팀잇을 위해 뭉쳐봐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가능하신 분은 간간히 "리스팀" 부탁 드립니다~
중요!!!! Sort Order: age 로 놓고 맨 밑에서 부터 위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ort:  

#1 차는 계속 흔들렸고, 그러다가 손잡이를 잡고 있던 그녀의 손과 나의 손이 맞닿았다... 그 순간!
하나의 영상이 지나가기 시작했다. 그녀와 나는 칼로 장식된 의자에 함께 있었다.

이건 사이코메트리? 그녀와 나는 알고 있는 사이인갓 같은데...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그녀는 다급히 버스를 내리려고 하고 있었다.

원작자 답글(댓글 내용과 무관) ==>고투퍼슨님 이렇게 뉴비 지원도 해 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몸은 괜찮으 신지 모르겠네요?? 꼭 쾌치하시라 믿습니다!! 댓글 드라마로 무료한 투병생활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요거는 댓글 순서입니다 다음 분은 #3을 쓰시고 이야기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 다급히 내리려고 하는 그녀와 함께 버스는 다음정류장에서 정차하려는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앙칼진 소리 "소매치기야~~~~" 많은 사람들은 웅성웅성 거렸고 출근길 만원 버스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어떤 여자가 가방을 뒤적 거리며 다급하게 "기사아저씨 정차하지 마시고 파출소로 가주세요!!"를 외친다!! 순간 흠칫 당황한 그녀!! 나와 눈이 마주쳤다~ 안쪽 주머니에 있는 지갑을 내 의자 밑으로 슬쩍 밀어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