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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친구가 그립습니다

in #kr6 years ago

고딩대 친구들이 지금까지 많이 남아 있답니다.

젊을땐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갔지만

어느새 다들 사는곳도 다르고 사는 방식도 다르고 다 달라졌습니다.

자주 만나진 못해도 매일 같이 카톡에서 떠들고 무슨 일 있으면 만나기도 하고 앞으로도 계속 친구로 남아 있을것 같아요

부디 이런 사이가 죽을때까지 계속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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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죠... 얼마만에 연락이 되도 마치 어제 만난 사이처럼 대해주는 살가운 친구들... 정말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평생간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굳님 포스팅만 봐도 좋은 친구분들이 많이 있으실 분처럼 느껴진답니다!! 오늘은 불금인데~ 어디서 한잔하실지 벌써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