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 Life - 일상> 첫 스팀달러로 설연휴 보내기.
안녕하세요 고니(gony)입니다.
즐거운 설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참 주말이나 이런 휴일들은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리네요. 전 설에 여태까지 모았던 스팀달러 100개정도를 출금을 했습니다. 약 60만원도 되더라구요. 조금 더 비싸게 팔고 싶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저의 첫 출금이네요.
그래서 동생과 설 연휴 첫날에 이 돈으로 놀기로 했습니다. 저와 동생은 건프라와 원피스 만화책 같은 취미들이 같아서 같이 잘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홍대에 있는 원피스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단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오랫동안 만화책도 읽고 피규어도 구경하고 놀았습니다.
(사진이 약간 부족해보이네요... 더 많이 찍을 걸 그랬습니다.)
입구부터 저희를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써니호라니요.ㅎㅎㅎ
팬케이크랑 커피랑 음료 맛은 괜찮았지만 가격이....
제 동생과 루피와 한컷
그리고 홍대 근처에 있는 건담베이스라고 건프라를 파는 곳을 드렸습니다. 저희는 주로 용산에 있는 건담베이스를 다녔기 때문에 다른 곳도 가보자하여 구경을 다녔습니다.
기본적으로 용산과 별차이는 없었지만 건프라의 포징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사진을 못 찍고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용산아이파크몰에 블랙팬서를 보러 왔습니다. 시간을 기다리면서 용산 건담베이스에 들려 프라모델도 사고 피규어도 샀습니다.
저희가 워낙 마블영화를 좋아해서 동생이랑 개봉당일에 맞춰 왔습니다.
솔직히 전 마블영화를 오락영화로 생각해서 봤던터라 블랙팬서는 막 재미있진 않았습니다.
동생은 저랑 반대로 재미있게 봤더군요.
크으.... 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이자와라는 규카츠 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기는 거의 용산 올때마다 먹는 것 같은데 정말 맛있습니다.
이번에 원피스카페에서 굿즈 산거랑 건담베이스에서 산 것 들입니다.
피규어들은 건담베이스에서 산건데요. 이게 루피와 쵸파 가격의 합이 77000원 정도 됐지만 적립포인트로 4만원정도에 데려온 녀석들입니다. ㅎㅎ
참 힘들게 돌아다닌것 같습니다. 청평에서 홍대, 용산을 돌아다니다 보니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포스팅해서 벌은 돈으로 뭘사고 먹고한 것은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나중에 한번 이렇게 동생뿐 아니라 부모님도 모셔서 좋은 곳에 갈 수있음 좋겠습니다.
스팀달러로 알차게 보내셧군요.ㅎ
앞으로도 흥하시길 바래요.ㅎ
감사합니다. ㅎㅎ
Congratulations, you were selected for a random upvote! Follow @resteemy and upvote this post to increase your chance of being upvoted again!
Read more about @resteemy here.
저도 잘 모아서 100만원 200만원 이렇게
쓰고 싶네요 ㅠㅠ
꼭 그러실거예요.!!!
와우 먼가 꽉찬 하루를 보내셨네요 :)
오늘 하루도 많이 화이팅입니다!!
네 님도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