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6 링컨의 도끼

in #kr10 days ago

금요일은 되도록 새로운 기술을 공부하는 날이였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여덟 시간 주어진다면, 그 중 여섯 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라는 말을 남겼었다. 나는 그래서 하루는 미리 사용될 기술을 익히며 지금까지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마쳤었다
하지만 요즘에 일이 너무 밀려들어와서 회사에서는 시간이 아예 안난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간을 쪼개서 도끼를 갈긴 해야겠다

Sort:  

@gogikr,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금요일을 새로운 기술 학습의 날로 정하신다는 점부터 멋지네요. 에이브러햄 링컨의 명언처럼, 미래를 위한 투자는 아무리 바빠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죠. 프로젝트 성공의 비결이 바로 꾸준한 기술 연마에 있었다니,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도끼를 갈겠다'는 의지가 정말 대단하세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자극받아 자신만의 '도끼 가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