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Food/Life] 강원도아지매의 집밥~ 20살 축하해^^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gilma (63)in #kr • 7 years ago ㅠㅠ 지난번 담아주신 파김치 다 먹어가는데...여쭤봐야겠어요. 아들을 위함이 즐거우신지.. 파 안다듬는게 즐거우신지... ㅋㅋㅋ
자신이 만든 음식을 자식이 맛있게 먹는것만큼 기쁘고 행복한게 없지요^^ 여쭈어보지 않으셔도ㅎㅎㅎ
감사합니다.
다다음주 김장 담글 예정이니 일찍와서 도와달라는 어머니 전화를 심드렁하게 받았던 오후의 제가 미워집니다. ㅠ
효자이시네요~^^ 중요한건 말보다 행동이니 도와드리시면 어머님께 큰힘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