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그는 상처입은 폐로 숨쉬는 법을 배웠을까.

in #kr7 years ago

아래 그림은 언젠가 한번은 본 듯한데, 위의 그림은 처음 보내요.

위의 그림에 나오는 남자보다 아래 그림에 나오는 남자가 더 젊어 보이는 것은 코코슈카가 알마와 사랑하던 때를 얼마나 괴로운 시간으로 생각했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폐가 뚫린 상처보다 사랑의 상처가 더 컸던 거겠지요...

코코슈카의 이니셜이 OK인 건 꽤 귀여운데요?ㅋ

Sort:  

ㅎㅎ 이니셜 생각은 못했는데.. 그러고 보니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