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은 함께 제빵을 배우고 있는 동기들에게
설을 맞이해서 선물을 했다.
워낙 뜨개를 좋아해서, 며칠 전부터 준비한 선물이다.

제빵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는 ‘마카롱수세미’세트를.
캘리그라피를 배운지 며칠 안되어 아직 쓸 수 있는 글자가 별로 없다.
그나마 자신있는 “봄날”을 적어드렸다^^ 이런 번졌네 ㅜㅜ

열어보면 안은 더 앙증맞다.

그리고 동기들에게는 각종 과일모양 수세미를

빨간 사과 파란 사과 수세미

김밥수세미

엘레강스한 수세미

키위수세미

제주니까 귤수세미
상큼한 수세미와 즐거운 명절 지내시길.
뭐 설거지 열심히 하란 얘긴 아니고~^^
상큼한 수세미 정말 이쁘네요 :) ㅎㅎㅎ
행복한 설연휴 보내세요!!!
그쵸? 수세미지만 상큼하죠?ㅋㅋㅋ
반갑습니다 글 잘읽었어요~
팔로우 하고 갑니다~^^
시간나시면 맞팔 부탁 드릴께요!
맞팔했습니다^^
이뻐요^^특히 키위랑 오렌지요 포장을 하니까 더 마카롱 같은느낌이 나네요ㅎ금손이시네용ㅎ
동기들은 키위랑 사과가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전 김밥이 제일 귀엽던데 ㅋㅋ
취향이 다 다르네요.
와 이렇게 이쁜 수세미들은 첨보네요
스팀잇에 다양한 분야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매일매일
놀라고 있는 1인입니다 ^^
저도 뜨는 내내 참 재밌었답니다.^^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오늘도 예쁜색 잘보고 갑니다
뜨개는 학교 때 배운게 다지만 취미로 하다보니 기술이 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