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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상] 고구마의 중심에서 사이다를 외치다 - 조민기와 기타등등
감사합니다. 누구를 비토하면 될지 빠른 결론을 내리려는 습관에는 분명히 우리사회 교육과 경쟁의 질감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사읻는 저도 어쩔 수 없이 좋아합니다만... ㅎㅎ 그래도 논의란 타협의 과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를 비토하면 될지 빠른 결론을 내리려는 습관에는 분명히 우리사회 교육과 경쟁의 질감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사읻는 저도 어쩔 수 없이 좋아합니다만... ㅎㅎ 그래도 논의란 타협의 과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