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216, 습격, 보그단 문제 6탄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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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216. 습격의 보그단 문제 6탄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연재하기에 앞서,
지난 목/금에는 제가 포스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 대장님께서 몸이 안좋아서 목요일날 입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프로간병인으로 변신하여 제 와이프를 돌보느라 간병, 일, 여름이 챙기기 외에는 어떤 것도 신경 쓸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드라마를 보여줄려고 노트북을 만지고 있는데 문득 이게 생각이 나서, 한편 어서 올리고 물러나겠습니다.

  • 지금은 굉장히 상태가 호전되어 언제 퇴원할까를 정하는 중이므로 이렇게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매정한 남편이 아닙니다.

오늘의 미션 보그단 문제 6편의 부제는 "하드 드라이브 회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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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단 문제의 챕터도 거의 다 왔습니다

이 것을 제외하고 3번만 더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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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요새 계속 세명이 하고 있습니다.

장염님은 너무 바쁘셔서.

(물론 지금은 저도 많이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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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에서 훔쳐온 이 RCV 차량은 앞뒤 살수포가 달려있어 물대포를 쏠 수 있는데

주행중에 발포하면 자가세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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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차량안에 특수한 박스 안에 하드드라이브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와야해요.

그 불을 끄기 위해 살수차가 필요한 거구요.

소방차를 타지 않은 이유는 총에 많이 맞아야 하니까 내구성과 방탄이 되는 차량이 필요해서 RCV를 훔치도록 구성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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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화에서 말씀드렸지만, 차에 타고 있는 두명의 물대포 사수는 총을 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적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면 일단 물대포를 쏘거나 아니면 차로 들이받는 수밖에 없어서

그 불편함을 제거하고자 제가 빠릿빠릿하게 머리에 콩알을 박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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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주변의 적들을 제거하고 저는 두 사람이 차에 불을 꺼줄때까지 대기합니다.

그런데, 누군지 모르오나 한분은 저한테 물을 갈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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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하드 드라이브가 요기잉네.

저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을 지른건가.

나라면 그냥 하드에 천공을 하던지 망치로 두어번 두들기겠다

ㅉㅉ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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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걸리고, 최소 3명은 되어야 원활하게 임무를 마칠 수 있는 편입니다.

4명이면 더 좋고요.

2명이 물대포

1명이 엄호

1명이 회수

그치만 3명만 되도 충분합니다.

ㅎㅎ

오늘 날씨도 좋은데,

답답한 와이프를 위해, 따닷하게 입혀서 병원 테라스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가족의 건강이 제일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세요^^

GTA5 (Grand Theft Auto 5 : PC(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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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

아내분께서 쾌차하셔서 다행이네요

쾌차하여서 다행입니다.

아고 어디가 아프시기에 입원까지 ㅠ 그래도 도선생님이 계셔 든든하시겠어요. 어서 건강해지시길빕니다.

쾌차되어서 다행이네요

GTA온라인... 너무 어렵고 힘들던데요 ㅠ...
초반 튜토리얼을 하는데, 상점에서 옷을 사입으라는 미션때문에 옷고르는 도중 갑자기 어떤분이 가게안으로 난입하셔서 저한테 총질하시고 튀심...
두번째는 모더(?)라고 하던가, 아무튼 무슨 모드를 깔아서 그런지 제 캐릭터가 갑자기 땅바닥에서 솓아난 분수대(소화전 터지면 뿜어져나오는 느낌으로)를 맞더니 허공으로 튕기면서 죽었습니다...

처음 접근하기엔 어려운 게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