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편파 사회비평) 노무현재단의 두 남자 ; 김정호와 유시민
“상놈이 가진 고생 끝에 양반이 되면 신분 특권에 더욱 예민하게 집착하는 것과 비슷한 심리”. 그 신분 관계를 富로 바꾸면 이리 되겠지요. “없던 놈이 가진 고생 끝에 부자가 되면 온갖 갑질을 해대는 것과 비슷한 심리”
왜 이런 행태를 보일까요? ‘보복심리’라고 봅니다. 6.25 때 빨갱이 치하에서 그 잔학한 보복행태를 겪었다지 않습디까. 그것이 오늘날은 ‘갑질행태’로 나타나는 것이겠지요. 귀족노조, 386운동권, 좌파정권, 전교조 등등등,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것”이지요.
거기 이해가 되지 않는 種子들도 있긴 합디다. 재벌 2-3세들은 금수저로 태어나고 커났는데 왜 ‘병신짓’을 하는지, 우리 상식으로는 그야말로 ‘불가사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