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인 한국을 방문 했는데...어디로...

오늘 점심을 무엇으로 먹을까.....

삼겹살에 소주 한잔 아니면 비빔밥으로

오늘도 친구로 부터 당구 한게임 어때! 전화가 왔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케....

*큐를 쥐는 힘

세게 치겠다는 것을 너무 의식해서 꽉 쥐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큐를 꽉 쥔다고 해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에 주어지는 힘은 세게 치는 것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회전을 많이 주고 부드럽게 쳐도
강하게 치는 것과 공이 움직이는 거리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큐를 꽉 쥐는 것은 좋지 못한 습관이라 볼 수 있다.
큐는 손에서 떨어지지 않을 만큼 쥐면 된다.

보통 하는 이야기로 달걀을 쥐듯이 가볍게
쥐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스윙 들어갈 때 손목을 부드럽게 움직여서 손목이 큐를 따라다닌다는
기분으로 해주면 수평 스윙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올바른 큐 잡는 법

큐를 잡는 법, 그 방법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고, 그립의 요령은
큐의 바로 위에서 가볍게 잡는 데 있습니다.

엄지손가락, 집게손가락, 가운데손가락, 약손가락의 4개로 가볍게 쥐며
새끼손가락과 손바닥은 거의 큐에 닿을까 말까 하는 정도면 됩니다.

새끼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면 스트로크에 미스가 생깁니다.

손목을 고정시키지 않고 부드럽게 풀어두는 것도 포인트의 하나입니다.
단단히 쥐거나 또는 극단적으로 손을 뒤집어 잡거나 아니면 손가락
끝만으로 잡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왼쪽 팔꿈치는 거의 직각으로, 팔꿈치에서 손목까지가 수직의 상태가 됩니다.
극단적으로 뒤쪽을 잡거나 반대로 팔꿈치를 지나치게 많이 구부려
앞쪽을 잡거나 하면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없습니다.

팔꿈치를 중심으로 손목이 시계추처럼 흔들릴 수 있는 바른 스트로크는 이 정확한
그립을 통해서만 얻어집니다.
골프와 원리는 비슷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합니다....아쟈!
스팀하시는분 좋은 날이 오겠지요....
활기찬 오후되세요....
내일은 전주 한옥마을, 서울에서 잠실 타워, 저녁에는 치맥을 대접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