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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희 주인님, 메리를 소개합니다.
혹시 지금 강아지 키우고 계시나요? 그럼 둘이 잘 지낼 지 먼저 걱정이 되시겠는데요 ㅋㅋㅋ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보면, 최대한 산책을 자주 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는 자기가 아는 정해진 공간을 벗어나면 호기심도 있긴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아서요.
방향감각이 없어서 돌아올 수가 없고, 밖에서 주인을 못 알아보기도 해요. 그래서 산책을 안시키는게 제일 큰
다른 점인거 같네용! 아, 고양이는 혼자 있는 시간을 중요시 한다던데, 저희 집 메리는 항상 저한테로 와서 그건
캣바캣 인가봐요~ 그리고 본능적으로 모래에 볼일을 봐서, 메리는 오자마자 화장실 (플라스틱 네모 박스 안에 모래를 채워줘요.)에서 바로 볼일을 봤어요!! 그래서 매일 1회 삽으로 모래 속 응고된 걸 건지면 되서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