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많이 투자하거나 보유한 사람이 불편하게 만드는게 지금 kr 커뮤니티의 모습입니다. 저도 스팀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려고 한달정도 꾸준히 투자금을 늘려가고 있는 상항이었는데 스팀 파워업을 하면 할수록 뭔지 모르게 불편합니다. 누군가 감시하는거 같구요.
지난주부터 임대해주다보니 이제 500정도 남아있는데 이마저도 마저 임대해줄까 고민중입니다.
정치인들끼리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며 일반인들은 정치에 환멸을 느끼며 무관심하는 사회현상이 있죠. 지금 스팀 내부에서도 자꾸 정치를 하려는 사람이 있어 자꾸 지치게 되네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kr커뮤니티에서는 어뷰징이 심각한 문제가 아닌걸로 보이는데 자꾸 일부의 모습을 너무 크게 부각시켜 문제를 키우나 모르겠어요. kr 바깥 상항에 비하면 kr내부가 그렇게 타락한 상항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동감합니다. 그냥 좀 자유롭게 편하게 지내면 안되는 건지, 뭘 자꾸 기준을 세우고 타인을 비판하고. 부담스러워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