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다누의 사주 일진 #210402, 3 경진, 신사일

in #kr4 years ago (edited)

5ABCBD47-921C-4150-ABD1-877899800818.jpeg

사진은 아직 남아 있는 벚꽃 풍경🌸 의 찰나

[편인/편관, 겁재/정관, 정인/정관]

경진일입니다. 아침엔 교육을 듣고 여유롭게 점심을 먹고 산책을 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반 유연근무제를 택하고 있고, 이번엔 제가 남편 있는 지역으로 가려고 경진일은 두시반까지만 일을 했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무탈히 잘 보냈네요.
저녁에는 남편 회사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긴장 되었는지 소주컵도 깨뜨리고 😢 젓가락도 여러번 떨어 뜨렸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서 잘 쉬었습니다 :)

5F0D2D43-C024-427E-8A78-C561134BDE5E.jpeg

사진은 떨어지는 막바지 🌸 을 손을 잡아보았습니다

[편인/편관, 겁재/정관, 편인/정재]

오늘은 편인과 정재의 날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비오기 전 벚꽃 구경을 갔습니다. 예쁜 스팟들을 남편이 데려다 주었는데 많이 져서 아쉬웠네요.
점심을 먹으러는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아버님과 저녁도 함께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그러고보니 정재운이네요. 항상 진심으로 저희를 아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까지 드는 하루의 마무리입니다 :)

Sort:  

그치만 그 덕에 멋진 하늘을 보고 왔나 보네요

ㅎㅎ 그런가봐요 하늘 정말 멋지죠? 마음이 넓어지는 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