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의 기술적 가치와 BM에 대한 생각
제가 관심을 가지는 코인은 에이다, 스팀, 이오스입니다. 그 기술적 가치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에이다 시세 차트를 보면서, 알트 코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에이다의 시세를 보면, 작년 11월달에는 30원대였습니다. 지금은 무려! 이의 30배인 300원대에 머물러있습니다. 작년 11월에 사신 분은 아직도 10배의 이득을 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1월 가격이 1500선 이상이니 그 때 사신분은 큰 손해를 보고 계실 것입니다. 이득을 보신 분들에게는 축하드리고 손해를 보신 분들에게는 소소한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투자로 이득을 보거나 손해를 보신 분들 중에는, 암호화 화폐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신 분이 있을 것이고 단기적 상승에 대한 이득을 목적으로 투자를 하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1월달까지 단기적인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것보다 그 가치를 보고 스캘핑으로 코인수 늘리기를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돈을 버는 것보다 코인수가 많은, 코인 수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스팀잇을 알게되고 여러분들이 올린 양질의 긁을 읽고,재미를 느끼며 이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집단지성으로 이루어진 스팀잇의 글들을 통해 알게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사고 방식이 제 아둔한 머리의 한계를 탕탕쳐주고 깨우쳐 주었습니다.
잠시 차트에서 물러나 휴식을 하고 스팀잇과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암호화 화폐의 기술적인 가치는 정말 훌륭하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기술적 가치에 비해 아직 코인의 가격은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생각도 조심스레 들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가치가 훌륭하다는 것이지 비즈니스 모델이 없고 실생활에 사용되지 못하는 암호화화폐는 무쓸모라고 생각합니다.
IT 개발자로서 에이다의 기술적 로드맵을 보면 정말 훌륭한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지속적이고 탄탄함을 갖춘 개발진들을 갖추고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지 못했기에 지금의 가격도 약간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세 알트코인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현실이기에, 좀 더 확고한 BM을 갖추고 비트코인 마켓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암호화 화폐로써, 선두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럴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시점에서 제가 투자하는 방식을 잠깐 수식으로 표현해보면,
미래의 수익 = BTN – 원금
B=비즈니스 가치에 따른 기대감에 대한 가격
T=기술적 가치를 동반한 가격
N= 코인수
위와 같습니다.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비지니스 가치는 낮지만 기술적인 가치를 높여가는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 가치가 커질수록 수익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에 대한 베이스가 없는 코인은 비즈니스모델이 거짓이 되거나 스캠이 되면 사라지는 코인 중 하나가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너무 비즈니스에만 취중하면서 마케팅하는 코인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물론 둘다 취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최고일텐데 말입니다.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려요
보팅+팔로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공유 부탁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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