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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창작물을 봐주어야 할 의무는 없다. 나또한 그 것을 강제할 권리는 없다

in #kr7 years ago

창작자는 평판이 생명이죠.
그건 절대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한명 한 명 늘려가는 힘든 과정이죠.
그리고 그렇게 만든 한 명의 팬을 계속 만족시켜줘야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히트 하나 치면 그 때부터는 좀 편해지죠.
달리 말하면, 홈런 치기 전까지는 개고생을 각오해야 한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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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탈락되는 사람이 많죠 ㅎㅎ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