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부자]Denarius [DNR] 을 채굴을 하자~ 1편 - dnr 채굴전 코인 이야기
안녕하세요 1조부자 입니다.
설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부모님 집에 와서 쉬고 있습니다.
설에도 열 공을 위해 이것 저것 바리바리 들고 왔는데 역시 내 의지는 믿을게 못되네요
한참 멍땡기고 있다 이러다 설이란 시간이 의미 없이 지날것 같아 한개라도 써보자 해서 남깁니다.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 부터 하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트래이딩도 같이 하고 있는 입장에선 확실히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이면 트래이딩 보다는 채굴쪽에 좀더 관심같고 취미로 시작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글쓰다 갑자기 생각 났는데 채굴의 장점 단점만 가지고 써도 괜찮을거 같네요
우선 채굴 하기전에 준비물이 있어야 합니다.
gpu 달린 컴터
(저같은 경우는 채굴장에 gtx1060 6웨이가 대당수여서 집 컴퓨터도 1060 달아놓고 관심 생기는 코인은 집에서 먼저 돌려보고 괜찮다 싶으면 돌려보면 어떤지 상의하는 편입니다.)마이너 프로그램(채굴 프로그램)
클래이 모어, sg마이너 ,z 마이너 코인별로 캘수 있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느 ccminer로만 설명하겠습니다. 알고리즘에 상관없이 대당수 코인을 캘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 링크에서 버전에 맞으시는거 받아서 깔아 두시면 됩니다.
https://github.com/tpruvot/ccminer/releases
그럼 이번에는 데나리우스라는 코인을 어떻게 채굴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Denarius [dnr]
bittalk :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1967207.0
website: https://denarius.io/
coinmarket cap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denarius-dnr/
코인에대한 스팩은 위에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편하게 데너라고 하겠습니다.
우선 데너대한 썰을좀 풀겠습니다.
이코인과는 인연이 깊습니다. 어떻게보면 저의 채굴장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 싶어요
작년에 이더캐면 6웨이기준 하루 한대당 3만원 나온다 생각하여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중국발 악재!!!
바로 만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가게세 유지하기도 빡세네 하고 있었을떄 ~ 물론 닥 이더라고 , 이더만 캐고 모아두었으면 그 수익도 컸겠지만, 먼가 이시장을 이겨낼 방법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고 신규코인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지금은 신규코인 많이들 캐시는데 그때당시 다들 신규 코인을 캔다? 너무 도박 아니야? 할 시기였습니다.
근데 보니가 신규코인 괜찮으걸 고르면 한번은 펌핑한다는 게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캐면 해쉬 경쟁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코인을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이 있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돈이 돈을 번다고, 신규코인에 고래들도 많이 들어와서 캐기 쉽지도 않고 스캠이나 먹튀가 작년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여하튼 그때 당시 데나리우스 출시와 동시에 캐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그때 발견한 코인들이 지금의 채굴장을 있게 만들었지요 ㅋㅋ
데너 같은 경우에는 전송 속도가 제일 빠르다고 해도 될겁니다.
출시당시에는 충격이었어요 그런 코인이 없었거든요 리플보다 빨라요
싱크 100% 상태에 카카오 톡속도랑 똑같아요
그리고 지갑 안정성
정말 메이져 코인 일지라도 지갑들 보면 불안정하거나 트랜잭셕 문제 생기는 경우 많아요 근데 한번도 없었습니다.
또 개발자들이 모든 개발을 공개하고 서로 개발 하는것을 커뮤니티에 실시간 공개합니다.
투명하지요
장점이자 단점이라 생각됨 어느정도 드러운 면이 있어야 시세조작단이 좀 들어와서 손도 대고 할건데
그리고 코인 총 개수가 다른 코인에 비해 엄청 적습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느려요
대신 이번 비트 하락장에도 가격 방어 쩝니다.
근데 하두 인플레이션이 적어서 커뮤니티에서 인플래이션 너무적다 느리다 코인이 아무리 좋고 이뻐도 가격이 너무 안오른다, 아니면 코인이라도 많이 달라, 대충 이런 예기들로 항의 한적 있는데 개발자가 나중에 가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지금이 적당한거다. 고집을 보입니다.
제 눈에는 뚝심 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채굴장을 접더라도 데너느 10만원 갈때까지 팔지 말자 하고 있어요^^
근데 얼마전부터 좋은 소식이 나오더군요
마스터노드기능을 추가 한다는것 그리고 지금 완성은햇고 테스트 중인데 조만간 출시 될거 같습니다.
요즘은 한국 카톡방에서 데너에 대한 예기가 많이 나오는데 참 기쁜일입니다. ^^
매집이 끝났거든요.
의도가 딱 보이죠? 니넨 다 모았다고 홍보해서 가격 올리려는 의도냐? 생각 하실 수 있어요
물론 맞습니다. 그런 의도 있습니다.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근데 만약에 가격이 떨어져도 안팔겁니다. 올라도 안팔거고요 팔코인은 이것 말고도 많거든요
근데 이코인 같은 경우에는 1060 기준 평균가는 유지해 주는 코인이여서 충분히 연습하기에 좋다 생각하여 올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코인 같은 경우는 처음 캘때 부터 괜찮다고 생각하여 땡끌에 글도 올리고 했던 코인입니다. 제가 올린건 아니고 같이 일하는 형님께서 우리 나라 데나리우스 최초 유포자일 겁니다. 왜냐하면 그글 보고 데나를 샀다느니 마스터노드 만들면 어떻냐느 톡방에 올라오더군요 .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이렇게 저의가 괜찮은 코인을 골라서 말하니 가격이 펌핑한는 겁니다. 코인도 많이 못모았는데 올라버리니 짜증나더군요. 물론 우리가 말했기 때문에, 또는 너무 잘골라서 올랐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운이좋았다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저희는 가격펌핑 이런 거 상관없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캡니다. (그냥 캐지 않습니다. 모으기위한 방법이라던지 회의 꾀나 많이 합니다.)
그래서 목표 갯수 모을때까지 캐는데(물론 그때그떄 전략은 바뀌긴 합니다) 데너 같은 경우 아는 분에게 예기햇는데 그분이 크게 채굴장 하는 분이었습니다. 해쉬투입을 크게 하는 겁니다. 그래 잠깐동안 모을 만큼 모으고 나가면 되는데 안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원한느 기간안에 코인을 못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걸리는 동아 놓친 기회가 기회비용 천만원이상 놓쳤습니다.
데너만 예기하는게 아닙니다. 더 많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대놓고 코인 추천해 달라는 요구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형 채굴장에서 대신 코인 관리 해주면 안되냐? 공짜로! 정말 어이 없었음 정말 영세한 채굴장으로 대형 채굴장과, 나이스해쉬의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고 일까지 그만두고 노렸했는데 거저 먹으려 하다니,,,,
그래도 같이 살자 생각 하면서 알려줍니다. 근데 !!!
예기해주고 나면 저희가 기회를 놓게 되던군요. 그리고 점점 피혜가 커집니다.
선의가 칼이 되어 돌아옵니다.
https://steemit.com/coin/@csj1985273/1-9
전에 예기 꺼낼 기회가 있을거 라 했는데
지금 하네요
정말 나쁜 마음 가졌다면 매번 코인 사놓고 추천 했을겁니다.
근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고 저희는 저희정보를 통제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장에 대응하는 방법은 오픈 하지 않고 같이 가야 겠다 생각되는 분에게만 풉니다.
하지만 저희는 최대한 오픈 할건 오픈합니다. 왜냐하면 괜찮은 정보를 풀었을때 괜찮은 정보를 가지있는 사람 만날 확률이 더 크거든요 운이라는 접점을 높여야 되기때문에 ^^
지금 스팀잇에 올리는것 또한 운이라는 접점을 올리려는 나름의 노력이구요
솔직히 지금 글 을 썻다 지웠다 하면서 2시간이 넘어가네요 제가 필력이 없는 것도 있지만...
2시간이면 ,,, 엄청난거임
주식시장도 하루중 시간이 6시간 반이고 그 6시간 반중에 실제 매매 집중시간은 길어야 1시간 반밖에 안됩니다.
언젠가 양질에 글을 빨리 쓸 수 있겠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남긴 글에도 채굴장관련 이야기에 힌트들은 있습니다.
어떤식으로 채굴장 운영하군아 아실수 있을거에요. 계속해서 올리는 는 글들에 계속 있을거고요
돈들여서 채굴장 차리라는 예기, 채굴기사서 임대사업 장에 맞기라는 예기도 아닙니다.
앞으로 제가 올리는 글들이 채굴쪽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식으로 코인을 모으로 어떤식으로 현금화해서 쓰는지 리스크는 어떤식으로 관리하는지, 이것 말고 도 더 있습니다. 코인은 사고 파는게 전부가 아니라 방법은 다양하다는 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주변에 쌩돈 리플에 물렸다는 예기 들을때면 안타까워요 그러면서 저에게 너 잘 살아 있냐고 연락와서는
어 나 아주 good job이야 말할 수도 없고
(아... 트래이딩 이라도 제대로 공부하고 사던가;;)
또 결국은 올를까? 차트 가망있겠어? (오를 꺼야 리플은 만원 갈거라고 말해!!!!! ) 답이 정해져 있음. 듣고 싶음 말을 듣고 싶은거겟죠
여기다 대고 어.. 코인시장은 모르는거야 언제든지 니가 가진 코인 공중 분해 될 수 있어 각오해 라고 말 할 수도 없고;;;
전 물론 최악을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것도 각오 합니다.
그래서 저건 그때가서 생각하고 지금 할 수있는거 계획을 어떻게 실할 지만 생각할 뿐입니다
어쩌다 예기가 여기까지 왔는데 이해해 주세요 ^^;;
그럼 다음에는 dnr을 직접 케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설명절 잘보내시고 부자 되세요~ ^^
채굴에 관심은 있는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네요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예?
올리신 글들이... 상당히 지식양이 많으시던데요~ 벌써 채굴 하고 계시는거 아니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