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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it line pet

in #kr7 years ago

steemit에 가입하고 첫글을 쓰는 사람들
가수.대학생.화가 작가 성악가
직업을 알리지 않은 어느님까지
만나는 순간 순간이 들떠서
팔목이 아프도록 풀보팅으로 답합니다.

퇴근해서 지금껏
새로 시작한 당신을 찾아다니며
눈인사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steemit에서 내가
지켜온 자투리 땅에
당신이 둥지를 틀도록 돕겠습니다.

당신이 이땅에 씨앗을 심고
여기저기 나무를 심고 가꾸어
steemit이 점점 더 풍요롭고
기슴 따뜻한 나라가 될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항상 당신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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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혁명 시대의 사랑이란 어떤 모양일까
오로지 너에게만 올인하던 것에서
이제는 너1 그리고 너2 그리고...너3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그리하여
결국에 모두가 사랑이란 사슬에 얽히어 가는 구조는 아닐까
님의 글을 읽고 문득, 그런 상념에 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