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호텔로 추천한다
The HCMC hotel that I recommand!
하노이에서는 19일 밤비행기로 출발해 10시가 조금 넘어서 호치민에 도착했다. 밤이사 사람들이 모두 피곤해서 그런지 짐을 찾는 벨트에서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새치기 하려했지만 나만의 bitch face로 적들을 대략 물리치고 가방을 찾아서 택시를 탔다. 내 영어를 알아 들었을 것 같지는 않고, 나의 짜증내는 표정과 바디 랭귀지로 내 마음을 이해하고 내 자리를 침범하지 않은 것같다.
예상했던것고 같이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하노이 보다는 더 공격성을 느낄 수 있었다. 자본주의는 때론 사람의 평온함을 잃게하는 것 같다. 나의 크게 다르지 않다.
호치민 공항에서는 택시 잡는게 사실 일이다. 공항에 있는 택시 예약센터에서 예약을하고 택시를 탔다. 시내까지 220VND. 두배 정도 낸것 같지만, 공항에 있는 택시는 오래 기다린것도 사실이고, 가까운 곳을 가지 않으니, 돈을 조금 더 내고 호텔까지 빨리가는 것도 방법이다.
내가 예약한 호텔은 SilverLand Yen: 73-75 Thu Khoa Huan St. 1군에 있는 작은 부티크 호텔이다. 밤 늦게 도착했지만 직원들은 친절했고 나의 첫 인상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다. 베트남 원목, 대나무, 잎사귀 식물로 꾸며진 호텔은 부티끄 호텔답게 숨은 곳곳에서 매력을 찾을 수 있다.
호치민에 올 계획이 있다면 머물곳으로 적극 추천한다. 많은 관광 명소가 1군 안에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매우 좋다. 친구들이 날 만나기 위해 예약한 식당이나, 커피숍이 모두 걸어서 10분 내에 있었다. 어! 내가 어디 머무는지 말 했었나?
금액은 1박에 10만원 안팎이다.
조식은 주문할 수 있는 에그 플레이트와 포가 있고
과일 스테이션, 브레드, 소세지 베이컨, 야채, 라이스가 있다. 큰 호텔에 비해 디스플레이된 양은 적지만 구성은 알차다.
로비에서 미팅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둘러 앉아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모든 면에서 이 호텔을 추천한다.
조용히 맞은 호치민의 아침. 다음 포스트는 먹거리다.
아, 여기 좋네요. 가보고 싶어요.
왜 아니시겠어요! 제가 언제 모시고 올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손번쩍!!! 저도 꼽사리(?) 가능할까요? ㅎㅎ
물론 입니다. 주변 맛집도 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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