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록키 보셨나요?
전 가끔 예전에 봤던 록키 영화가 생각나곤 합니다.
어렸을때는 아무생각없이 복싱영화로 봤는데 최근에 다시 보니 오랜시간이 지나도 재미 있더라고요.
록키 1 ~5 , 록키발보아까지 쭉이어서 봤습니다.
사실 단편단편 봐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내용 자체가 이어지다 보니 연달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명 복서였던 록키가 타이틀을 거머쥐고 부와 명예를 누리다가 자만에 빠져 패배하기도 하고 제자에게 배신도 당합니다.
아직도 록키 주제가인 'eyes of tiger'를 즐겨 듣는데요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보신분들은 생각 나는 장면이 있을겁니다.
바로 이장면인데요.
주인공 록키가 항상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때 계단위를 뛰어가서 저런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꼭 이기곤 했습니다.
이번 주말이 대체 공휴일까지 껴서 긴 데 시간되실때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마지막 시리즈만 극장가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다시봐도 재미있습니다.
람보와 록키 추억돋네요.
아놀드와 쌍벽이었던 실베스타.
코만도도 있었죠 ㅎㅎ
It is during our darkest moments that we must focus to see the light
록키 영화도 시리즈였군요, 처음 알게되었습니다.ㅎㅎ
저는 이번 연휴땐 마블을 처음부터 다시 볼까 생각중이에요!
오 마블은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