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CO 모델을 적용한 프레스토, 블록체인 토큰세일 플랫폼

in #kr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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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소닉 상장을 앞두고 3차 간편구매가 예정되어 있는 프레스토 코인 소개글입니다.

프레스토는 서울대 출신의 벤처사업가와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개발한 '블록체인 토큰세일 플랫폼'입니다. ICO와 IEO에 참여해서 스캠코인에 눈물을 흘렸던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인데요. 프로젝트 팀이 개발 중간에 포기를 하거나 먹튀하는 일이 있어서, 비탈릭 부테린이 제안한 DAICO 모델을 국내 최초 착안해 개발한 플랫폼입니다.

프로젝트 팀이 ICO, IEO로 모은 자금을 한번에 인출하지 못하고, 투자자들이 투표를 통해서 월별로 조금씩 인출하게끔 하는 것인데요. 프로젝트 특정 상황에서는 펀딩을 취소하고 스마트 컨트랙트에 묶인 자금을 투자자들이 환불을 받을 수 있는 토큰세일 플랫폼입니다.

개발자들은 개발에만 전념하고, 투자자들은 맘 편히 투자하고~

프레스토를 통해 토큰세일을 진행한 프로젝트는 프레스토의 DEX (탈중앙화 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기전에 DEX에 상장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프레스토는 쉽고 빠른 크라우딩 펀딩 개설과 토큰세일을 안전하고 쉽게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 프로젝트 웹사이트 개설부터 토큰 판매까지 원 솔루션으로 제공합니다.

많은 국내 프로젝트들이 프레스토를 통해 토큰세일을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프레스토는 비트소닉 거래소에서 곧 3차 간편구매에 들어갑니다. 1,2차는 조기완판 되었다네요! 3차 간편구매도 시간을 오래 끌지 않을 것 같아요. 최근 나온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가장 좋아보여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