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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6일차 뉴비의 스팀잇에 지친 이유

in #kr7 years ago (edited)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째새(재벌?)님.. 저도 많이 그렇게 느껴요.

저는 그럴때마다 강제로 박아놓은 스파을 보며 저만의 위안을 삼아요.

“ 지친다 지쳐.. 조금 쉬어가야지.. 내가 쉰다고 아무도 뭐라하거나 다그칠 사람은 없으니 말이지. 어차피 스팀 스달 오르는걸 기다리는 것 일 뿐이니 오늘의 가격을 보며 좀 쉬어가야지”

이렇게 혼자서 위안을 한 다음! 다시 또 눈팅을 하기 시작하며 포스팅을 하죠~ 그러는 반복인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작지않은 돈을 스팀잇에 넣은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첫번째로 투자목적도 있지만 두번째로

소속감을 갖기 위해서였어요.

소속감이 강하면 강할 수록 지쳤을때, 빠르게 회복하고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닳았거든요!

저의 댓글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해요!
조급해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지치면 조금 쉬어가도 되구요! 스티미언들은 언제나 기다려줄거에요!
적어도 저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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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감! 소속감이었나봐요 자꾸 찾아오게되는 무언가가 소속감이었어요!ㅋㅋㅋㅋ글을 쓰지않더라도 눈팅하고 있는 저를 보면 음.. 난 스팀잇에 소속원이구나 이제야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