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ㅠㅠ
작년 여름인가요??
7월에 이벤트가 떴었어요 키움 해외주식 계좌 개설 이벤트...
40불 준다는... 그렇게 제 미쿡주식 투자가 시작되었네요
첨하는 거라 나름 공부한답시고 유튜브도 보고 블로그도 읽어보며
월배당 분기배당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짜보고
본격적으로 8월부턴 작은 돈이지만...
배당금 들어오는 날이면 기분이 괜시리 좋아지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코인에 물려 있던 돈을 손절한 거였죠 ㅠㅠ
11월 말 기준으로 조금 회복한 코인 위주로 매도를 했었죠
네오, 스텔라, 에이다 등등...
이렇게 오를 줄 몰랐네요 ㅠㅠ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됩니다
존버를 외치며 어렵게 어렵게 기다려 왔는데...
3분 1 정도 들고 있는데...
이마저도 오르네요 다시 들어가는 건 너무 힘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