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 출시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발표한 후, 판매가 시작된 날로부터 10년(6월29일)입니다.
아이폰이 우리 삶에 가져온 변화는 정말 엄청나죠. 갑압식 터치스크린에서 정전식으로, 와이파이, 안드로이드os 등등
아이폰3gs가 처음 출시됬을 때 저는 삼성 슬라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었죠. 그 때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아버지께서 아이팟 터치를 사주셨을 때의 그 기쁨은 정말 아직도 생생합니다. ㅎㅎ
저 뒷부분의 스테인 리스가 스치기만 해도 기스가 갔죠. 정말 애지중지 하면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저때 경험했던 ios4의 인터페이스는 정말 엄청났었습니다. 정말 부들부들 하고, 터치로 모든것을 다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들게 했죠.
옆의 친구가 쓰던 햅틱등 엘지 삼성에서 출시 했었던 터치폰은 정말 비교할 수도 없었습니다. 비록 아이팟이지만요!
저때의 애플은 정말 아무도 넘볼 수 없었죠. 비록 지금은 안드로이드와 비슷비슷해지고 있지만 저 때 애플기기를 쓴다는 기분은 정말 엄청났습니다.
아이폰8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입니다. 저는 비록지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고있지만 ㅎㅎ
애플이 언제나의 애플로 남아있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을 업로드하자마자 이런메일이 왔네요.
타이밍은 기가막혔지만 안살거라고!
아이폰 처음나왔을때 진짜 쓰고싶었는데 벌써 10년이나 됐군요 ㅎㅎ
벌써 10년이죠!
10주년이라니 이것또한 재밌는 상식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의 문구를 보니, 프리미엄 이미지가 많이 내려왔네요..^^
아무래도 예전에 비해선 좀더 대중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