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맛집으로 명성을 이어오는 임병주 산동칼국수 다녀왔습니다~
17, 18년 미슐랭 빕구르망에도 이름이 올랐다고 하던데,
사실 그 전부터 늘 북적이던 칼국수 집입니다.
저도 종종 생각날때 마다 갔었는데 어느덧 여기 다닌지 벌써 10년은 넘은것 같네요.
겉절이 같은 스타일의 김치와 칼국수의 조화는 정말 이지 하트가 뿅뿅입니다~ >ㅁ<!!!
안그래도 저녁에 친구들이랑 막걸리도 한잔 할것 같은데,
비가 와서 그런지 이렇게 술한잔 기울일 친구들도 모이고 맛난것도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내일을 위해 과음만은 피해야겠지만 말이죠^^;;
스산한 날에 칼국수만한 음식이 없죠!!! 맛나보이네요`
과음 안되염 !!!!!! ㅋㅋ
밀가루음식이 격하게 땡길때가 있는거 같아요~
다행이 과음은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비오는날 칼국수 짱이죠~~
팔로우하고 갑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맞팔했어요 : )
너무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