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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8 세 번째 스승: 웃다까 라마뿟따

in #kr2 years ago

그 말씀은 .. 부처님도 자만하여 남을 낮게 보고 평가했다! 이렇게 몰아 가도 될까요? ㅎㅎㅎ

위 글을 보면 참 신기하게도... 양자역학의 내용이 떠오름니다. 잘은 모르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 0일수도 있고 1 일수도 있는, 죽었을 수도 있고 살았을 수도 있는 .. 확율로 존재하는 상태.. 뭐 이렇게 이해하는데요. 존재하거나 알고 있는 것 이상의 어떤 세상 혹은 상태를 부처님은 알고 있었나 봅니다 . 도데체 해탈은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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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고 싶습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것과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신걸로...
그러나 후에
깨달음에 있어 스승들의 가르침에 영향을 받았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부처가 되기 전의
여러생 윤회하시는 동안 쌓인 선근과 공부가 많으셨을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생각들이 솟아나셨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