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
몇달 전 우리 가게에 바다씨가 남편이랑 놀러 오셨다. 15년 전쯤에 안면이 있었는데 너무 오래되서인지 기억을 못하셔서 만났었을 때의 일을 이야기 해주니 기억나신다고 반가워 하셨다. 그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음악이야기도 했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만나니 나도 반가웠다. 바다씨가 같이 사진찍자고 말해주시고 연락처도 물어보셔서 알려주고...이렇게 사진을 포샾해서 보내주셨다. 내기억으로 바다씨는 너무 좋은 사람이었다. 겸손하고 착하고, 내 주위분들의 평도 좋았다. 아무튼 이제 가끔 파리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준다. 파리에 놀러왔었던 기억을 다시 느껴보라고...아무튼 1-2년안에 다시 파리에 온다니 그때는 같이 음악이야기도 하면서 술이라도 한 잔 해야겠다. 그때까지 잘지내고 멋진 방송 활동 많이 보여주세요!!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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