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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허그3] 불쾌한 제목의 반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in #kr7 years ago (edited)

저는 우연찮은 기회에 만화로 접했죠. 제목을 보고 이게 뭐지 했다가 10여 회 짧은 형식으로 되어있어 보았는데, 꽤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보기 전에는 제목때문에 반감이 있었지만, 보고 나면 저 제목이야말로 여주인공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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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셨군요!
스토리를 알고나면, 저 제목이 주는 느낌이 180도 달라지는게 정말 신기해요.